▲ 영화 '매그니피센트 7' 스틸. 제공|UPI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이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다.

영화 '매그니피센트 7'(감독 안톤 후쿠아)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개막작과 베니스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해외 언론의 극찬이 쏟아져 기대감을 높인다.

'매그니피센트 7'이 공개된 직후 해외 언론은 "강렬한 캐릭터, 메시지, 음악 그리고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액션!"(Toronto Sun)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선사한 훌륭한 리메이크!"(Indie Wire) "서부로 간 '분노의 질주'"(The Daily Beast) "통쾌한 액션 영화!"(Crave Online) "안톤 후쿠아의 성공적인 첫 웨스턴 무비!"(Den of Geek)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극찬은 오는 국내 개봉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할리우드 진출에 가장 성공한 국내 배우로 손꼽히는 배우 이병헌의 출연뿐만 아니라, 전 세계 최초 개봉은 물론, 높은 관심으로 인해 전야 상영까지 확정 지은 것. 이런 상황에서 '매그니피센트 7'이 국내 개봉 해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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