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택시운전사' 언론시사회에 장훈 감독을 비롯해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이 참석했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 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채 길을 나서며 시작되는 작품은 8월 2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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