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겸 배우 양익준.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나쁜 녀석들2'에 출연한다.

28일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양익준이 '나쁜 녀석들' 출연을 확정이었다"고 전했다.

양익준은 영화 '똥파리'(2008)로 감독 겸 연기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괜찮아, 사랑이야', '밤을 걷는 선비', '추리의 여왕'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그가 출연하는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는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검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박중훈, 주진모, 지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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