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종옥. 제공|우먼센스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배우 배종옥이 젊게 사는 노하우를 밝혔다.

최근 발간된 월간지 우먼센스 8월호에는 배우 배종옥의 화보가 게재됐다.

화보 속 배종옥은 고혹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탄탄한 몸매와 천연레몬팩으로 관리한 매끈한 피부가 인상적이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종옥은 "나이 든 내 모습을 사랑하려고 한다. 체력의 한계를 느낌과 동시에 나태해 보이는 게 싫어 운동을 시작했는데, 덕분에 젊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관리 노하우를 전했다.

또 "프랑스의 패션 피플 린다 로린처럼 멋있게 늙고 싶다.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노후를 보내고 싶다. 내 재능이 사회에 잘 쓰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배우 배종옥. 제공|우먼센스
관계자는 "이날 촬영장에서 배종옥은 어떤 포즈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감각을 자랑했다. 시원시원하고 털털한 성격의 쿨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배종옥은 최근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홍지원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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