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과 전소민의 남동생이 팔씨름 대결을 펼친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전소민 남동생이 팔씨름 대결을 펼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7주년 특집 - 리얼 패밀리가 떴다 2탄'으로, 멤버들의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휴가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패밀리들의 '1등 장기'로 대결을 벌이는 '우리 가족자랑' 미션이 진행됐다. 김종국도 인정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 전소민의 남동생은 '1등 장기'로 팔씨름을 골랐다.

이에 김종국이 도전, 두 근육남의 팔씨름 빅매치는 시작 전부터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는 순간부터 굵은 팔뚝에 힘줄이 서 엄청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진 한판 승부 결과에 멤버들은 경악했다.

'짐승남'들이 펼친 팔씨름 대결의 결과는 오는 30일 오후 4시 50분 '런닝맨'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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