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9 찬희.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호영 기자] 그룹 SF9의 멤버 찬희가 신곡 작업 중 가위에 눌렸다며 대박을 예감했다.

1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K-아트홀태권도공연장에서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세 번째 미니 음반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찬희는 "타이틀곡 '오솔레미오'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미국에 갔다. 200년 가까이된 호텔에서 묵었는데 자는 도중 가위에 눌렸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 가위에 눌려서 무서울 줄 알았는데, 귀신이 랩을 하더라. 다음날 함께 간 스태프들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고 들었다. 대박이 날 징조였던 것 같다(웃음)"고 말했다.

한편, SF9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의 음원과 타이틀곡 '오솔레미오'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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