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22회는 37.9%(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황금빛 내 인생'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36.0%(20회)를 1.9%포인트 차이로 넘어섰다.

'황금빛 내 인생'은 계속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전작 '아버지가 이상해'가 보유하고 있던 올해 최고 시청률인 36.5%도 훌쩍 넘어섰다. 이 기세라면 시청률 40% 돌파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양가에 외면당한 서지수(서은수 분)가 최재성(전노민 분) 집안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서지수는 이전의 모습은 버리고 점차 차가워지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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