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멜론뮤직어워드'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제공|멜론뮤직어워드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 고척돔을 빛낼 1차 출연 확정팀을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아티스트는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아이유, 엑소, 워너원, 위너, 트와이스다. 7팀 모두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이들 가운데 일부 아티스트는 공연 준비 상황에 따라 출연 여부가 변동될 수 있다.

올해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메인 테마를 유니버스(UNIVERSE)로 선정하고 아티스트가 가진 세계관과 개성이 투영된 스페셜 무대들로 꾸민다. 출연을 확정한 아티스트들은 아이덴티티가 녹아있는 무대를 통해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간직될 강렬한 시간을 약속했다. 때문에 아직 공개되지 않은 아티스트들에 대한 기대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한편,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꿈을 두드리다(Music, Awake Your Dream)'를 콘셉트로 오는 12월 2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멜론(앱, 웹사이트) 및 MBC뮤직, MBC에브리원, MBC드라마, 다음, 카카오TV, 1theK(원더케이), JOOX, MUSIC ON! TV, MyMusic 등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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