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설리와 재계약을 맺고 매니지먼트 업무를 이어가기로 했다. 

설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가수로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연기로도 영역을 넓혀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5년 8월에 그룹에서 탈퇴한 뒤로는 연기에 매진했다.

설리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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