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 = 황예린 PD] 연예계 스타 중 스포츠를 좋아하는 덕후는 누가 있을까?

배우 류준열은 유명한 축구 덕후다. 지난 2016년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보러 영국 런던까지 직접 관람을 가기도 했다.

최근 영화 '침묵'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류준열은 "나는 축구 덕질을 하고 있다. 박지성 선수의 팬이었는데 요즘에는 손흥민 선수의 덕질을 하는 덕후다"라고 밝힌 적도 있다.


또한 배우 남주혁과 가수 정진운은 농구 덕후다. 

남주혁은 지난 2월 스테판 커리의 경기를 보기 위해 미국까지 갔고 중계 화면 포착되기도 했다. 정진운은 2017 NBA 올스타전에서 춤추는 모습이 잡히기도.

한국에서도 열혈 응원을 펼치는 스타들이 많다. 배우 박보영, 이선균은 유명한 프로 야구의 팬으로 유명하다. 

샤이니 민호는 아버지인 강원FC 최윤겸 감독의 경기를 보러 종종 나타나며 효자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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