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이나현 PD]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상우 PD를 비롯해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가 참석했다.

드라마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을 받아들이는 순정파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적도의 남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한상우 PD가 만나 올해 마지막 미니시리즈에 사활을 걸었다.  

'매드독' 후속으로 6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