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가 첫 미니 팬미팅을 연다. 제공|KQ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신예 보이그룹 에이티즈가 정식 데뷔 전 깜짝 미니 팬미팅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에이티즈는 지난 14일 오후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공식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미니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티즈는 첫 미니 팬미팅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외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만큼 실시간으로 미니 팬미팅에 관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케 했다.

에이티즈는 단독 리얼리티는 물론, 독보적인 기량이 돋보이는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영상들을 순차적으로 공개, 큰 인기를 모으며 데뷔를 앞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팬미팅을 개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에이티즈는 군무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다양한 면모까지 미니 팬미팅을 통해 보여드릴 게 많다무대 위에서의 매력과 더불어 무대 밑에서의 매력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이번 팬미팅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미니 팬미팅은 오는 18일과 19일 에이티즈의 공식 SNS 채널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데뷔 리얼리티 작전명 ATEEZ’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고 있으며, 리얼리티 이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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