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오감만족 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태연은 2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sTAEYEON CONCERT를 개최했다.

다양한 무대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태연은 오프닝 무대 때 은은한 향기가 나지 않았느냐공연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공연장 안에 조향사 분과 향을 제조해서 뿌리게 됐다고 말헀다.

이어 태연은 공연 끝나고 집에 갈 때 늘 아쉽지 않느냐. 그래서 향기로 기억할 수 있는 공연이 됐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 내가 또 향 덕후라서 향에 민감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연은 오는 1117일 홍콩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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