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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S] 나인뮤지스 "아직 죽지 않았다, 확인 시키고 싶었다"

2017년 06월 19일 15:05
▲ 나인뮤지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걸 그룹 섹시의 대명사 나인뮤지스가 여름 사냥에 나섰다. 나인뮤지스는 19일 서교동 예스24무브홀에서 새 미니앨범 'MUSES DIARY PART.2:IDENTITY(아이덴티티)'의 쇼케이스를 열고 2년 만에 무대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기억해(REMEMBER)' 전형적인 EDM의 구성 형태를 벗어났다. 레트로 적이면서 현대적인 사운드가 같이 어우러진 독특하고 과감한 시도의 댄스 곡이다. 앨범은 청춘들이 아픔과 상처를 통해 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성장 스토리를 담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20일 SBS MTV '더쇼'를 통해 '기억해'의 첫 방송 무대를 공개한다. 

Q. 2년 만에 돌아왔다.
완성도 있는 앨범으로 나오려고 준비를 오래했다. 지난해에는 유닛과 개인 활동으로 활동했다. 컴백이 오랜만이라서 걱정 반, 기대 반이다. 우리만의 색깔로 무대를 잘 준비했다.

Q. 나인뮤지스만의 색깔은?
성숙한 섹시미? 아이돌 치고는 조금 성숙하다. 그 부분을 잘 살리고 싶은 마음도 있다.
 
Q. 앨범 명이 '아이덴티티'라서 색다르다.
20대 나이 청춘들이 아픔을 겪으며 한층 성숙해나가는 그림을 앨범에 담았다. 우리의 정체성을 노래했다.

Q. 나인뮤지스가 그동안 해온 정체성은 무엇인가.
A. 기존 나인뮤지스는 당당하고 성숙한 '걸크러시'가 강했다. 이번에 찾은 정체성도 있다. 20대 마음을 공감하고 대변할 수 있는 곡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 
 
Q. 전 멤버들과 친분을 계속 유지해오는 것 같다.
A. 오늘 쇼케이스를 한다고 단체 채팅방에서 응원을 많이 받았다. 다른 곳에서 개인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 있는 것 같다. 마치 같이 참여하는 앨범처럼 조언을 정말 많이 받았다. 

Q. 멤버 절반이 줄었다. 4인조 무대는 무엇이 다른가. 
A. 숫자가 많았을 때에는 '아우라'가 가만히 있어도 생겼다. 지금은 많이 다르지 않나. 춤을 출 때도 한동작 한동작 심혈을 기울이게 된다. 

Q. 어느덧 8년차 걸 그룹이다.
A. 올 초에 슬럼프를 겪었다. 계약 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나아가야할 방향에서 고민이 많았다. 주변 데뷔 동기들 보면 해체되는 그룹 종종 있지 않나. 나도 많이 신경쓰던 부분이다. 오늘 이 무대를 통해 '나인뮤지스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Q. 나인뮤지스는 어떤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나.
A. 항상 열심히 해야 되는 자리에 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언제나 신인과 같은 마음가짐이다. 대중의 관심이 정말 필요하다. 

Q. 혹시나 이번에 1위를 차지한다면. 
A. 앙코르 무대에서 2배속 댄스를 보여주겠다. 노래도 두 키를 올려서 부르겠다. 

Q. 혜미는 유일한 원년 멤버인데 나인뮤지스는 어떤 의미인가.
A. 나의 모든 성인 시절을 함께 해왔다. 멤버들과도 멤버 이상의 아끼는 존재들이다. 

Q. 여름에 걸 그룹이 많이 나오는데 나인뮤지스만의 경쟁력은. 
A. 상큼하고 발랄한 노래를 많이 들고 나오더라. 우리는 아주 뜨겁고 더운 노래로 승부하겠다. 또 진심으로 이번에 우리의 강점은 네 명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했다.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행복하다는 것이 우리의 강력한 무기다. 

심재걸 기자 shim@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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