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이 득남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 후 첫 아이를 출산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5일 “황정음이 오늘 오후 8시 30분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소속사를 통해 “건강하게 태어나 준 아이에게 고맙고, 특히 광복절이라 더욱 기쁘다.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2월 프로 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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