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4월의 신랑신부’ 원혁♥이수민은 이수민의 아버지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찾아가 청첩장을 전달하며 MC 김성주를 결혼식 사회자로 점찍었다. 또 난소 나이 검사를 진행한 김지민은 함께한 전진♥류이서의 축하를 받았다. ‘有자녀 돌싱커플’ 유현철♥김슬기의 화해 과정과 혼인신고도 포착됐다. 22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조선의 사랑꾼'이 맺어준 커플 원혁♥이수민이 이용식과 함께 '미스터로또' 현장에 출격해 청첩장을 전달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다요 우파메카노(25)가 올여름에 팀을 떠날까.바이에른 뮌헨 소식을 전하는 '바바리안 풋볼웍스'는 14일(한국시간)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이 그를 팔기에 완벽한 시기라는 걸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라고 밝혔다.이어 "우파메카노가 바이에른 뮌헨 선수로 얼마나 오래 남을까"라고 덧붙였다.라이프치히를 거쳐 2021-22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우파메카노는 첫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뛰어난 스피드와 피지컬로 상대와 몸싸움에 밀리지 않고, 넓은 수비 커버 범위를 보여주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다요 우파메카노(25)가 김민재(27)보다 먼저 투입됐다. 그러나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고 말았다.바이에른 뮌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가에서 쾰른에 2-0으로 이겼다. 승점 63점으로 2위를 유지했지만, 1위 바이엘 레버쿠젠(76점)와 간격이 큰 상황이다. 쾰른(22점)은 강등권인 17위를 벗어나지 못했다.김민재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지난 하이덴하임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수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 역사상 최연소 투수 FA에 도전하는 최원태(LG 트윈스)가 마운드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지 못하고 있다. 개막 후 4경기에서 1승 1패에 평균자책점 5.95에 그쳤다. 퀄리티스타트도, 6이닝 투구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적은 투구 이닝에도 탈삼진 27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있지만 그만큼 볼넷도 많다. 최원태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4⅓이닝 7피안타 3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LG는 2-5로 져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공을 맞히는 기술이 빼어나고, 중견수 골드글러브를 받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미국 언론의 평가가 심상치 않다. 이정후의 시범경기 5경기를 지켜보더니 앞다퉈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부터 일을 낼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정후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00억원)에 계약하면서 '오버페이' 논란에 휩싸였는데, 평가를 뒤집기까지 3개월도 채 걸리지 않았다. 이정후는 왜 자신이 KBO 통산 타율 0.340으로 역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건 멋지네요." 드디어 열린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시범경기 데뷔전. 미국 현지 중계진은 고우석의 흔치 않은 인연에 주목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보기 드문 맞대결을 두고 "멋지다"며 흥미를 보였다. 첫 번째는 박효준(오클랜드 애슬레틱스)과의 한국인 투타 맞대결, 두 번째는 처남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가문 대결이었다. 고우석은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호호캄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시범경기에서 5-3으로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샌디에이고의 7번째 투수였다. 고우석은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디디에 드록바는 첼시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았다.드록바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최근 첼시의 부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어린 선수들은 적응이 필요하다. 내가 첼시에 입단했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나이는 24~27살이었다. 이제 막 기량이 꽃 피울 나이였다. 하지만 지금 첼시 선수들은 22~24살의 어린 선수들이다. 많이 어리고 배우고 있는 나이다. 그들의 나이가 생각보다 어리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들에게 시간을 주면 훗날 사람들은 첼시 역사에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스즈키 이치로(51)가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만장일치를 받을 수 있을까.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24일(한국시간) 2024년 명예의 전당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첫 투표에 나선 애드리안 벨트레는 득표율 95.1%를, 조 마우어는 76.1%를 기록하며 통과 기준인 75%를 넘었다. 6번째 도전에 나선 토드 헬튼은 득표율 79.7%를 기록하며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명예의 전당 투표는 10년 이상 메이저리그에 뛴 선수 가운데, 은퇴 후 5년이 지난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벨트레와 마우어는 2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예비 FA 가운데 최대어였던 고영표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kt 위즈와 5년 비FA 다년계약에 합의했다. 세부 조건 합의가 끝나지 않았다지만 메디컬테스트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계약은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덕분에 이번 시즌이 끝난 뒤 선발투수 영입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샐러리캡이라는 변수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이번 겨울보다는 활발한 스토브리그가 예상된다. 고영표와 kt는 5년 비FA 다년계약이라는 큰 틀에 합의한 상태로 스프링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 계약서에 도장을 찍지는 않은 상태고 메디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뇌동맥류 투병 중인 근황에 대해 전했다.정일우는 21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며 느끼는 변화와 함께 교통사고로 뇌동맥류 판정을 받은 이후 근황을 전했다.이날 정일우는 "20대 가장 큰 전환점이라고 하면 아팠기 때문에 그런 시간들을 겪다보니 하루하루 감사함을 갖고 내가 작품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 자체가 달라졌다"고 말했다.이어 "아직 한참 깨져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 시간들이 있어야 더 단단해지고 성숙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정일우는 지난해 9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남자 친구 김태현과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서정희는 22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출연해 직접 지은 자택과 함께 남자친구 김태현을 공개한다. 이날 서정희는 광진구에 위치한 직접 지은 자택을 공개한다. 총 3층으로 이뤄진 서정희의 집은 디자인부터 시공 과정, 인테리어까지 서정희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과 살림 백단의 노하우까지 고스란히 담겼다.집들이에는 '혼자가 아닌 나' 등의 히트곡으로 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5년간 조현병 여동생을 돌본 언니가 이수근의 위로에 눈물을 쏟았다.15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50회에는 조현병을 앓고 있는 여동생을 부모님을 대신해 5년 동안 돌보았던 사연자가 고민 상담을 위해 보살집을 찾았다.사업이 잘 안돼서 집에 자주 오지 못하는 아버지와 이혼은 안 했지만 별거 중인 어머니를 대신해 5년 동안 조현병을 앓고 있는 여동생을 돌봤다는 20대 중반의 사연자는 “이제는 제 삶을 살고 싶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고등학생이던 동생이 학교에서 안 좋은 일이 생겨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올 시즌 환골탈태한 황희찬(27, 울버햄튼 원더러스)을 바라보는 시선은 예년과 다르다. 잉글랜드는 물론 아시아 역시 마찬가지.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만 주목하지 않는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오는 12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빛낼 골잡이 5인 명단에 황희찬 이름을 올렸다.AFC는 8일(이하 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이번 아시안컵에서 가장 위협적인 골잡이로 활약할 5명을 소개한다"면서 황희찬을 세 번째로 소개했다."올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보인 활약을 카타르서도 이어 간다면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우완 에릭 페디는 코너 시볼드보다 나이가 3살이 더 많은데, KBO리그에서 딱 1년 동안 엄청난 시즌을 보내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 달러(약 195억원) 계약에 성공했다. 한국과 일본으로 향하는 선수 누구에게나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다."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27)를 향한 국내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삼성은 22일 '시볼드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 조건에 사인했다'고 알렸다. 시볼드 영입 소식에 모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했던 배우 정다혜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다.정다혜는 20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라이프'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보여준다.정다혜는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채 역으로 사랑받은 데뷔 22년 차 배우. 27살 어린 나이에 결혼한 정다혜는 30대라는 시간을 오롯이 육아만 하며 일, 세상과 단절되었다고 고백한다.정다혜는 “나를 돌보지 못하는 30대를 지나고 보니까 괜히 억울하고 힘든 거 같기도 하다”며 아이들을 위한 삶을 살며 겪은 현실적인 고민을 토로해 육아맘들의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1년 전 찾아온 '우승 청부사' 감독의 요청에 같은 선택을 내렸던 선수들, 그러나 1년 뒤의 상황은 엇갈렸다. 지난해 11월 국군 체육부대 지원을 취소하고 2023년 우승에 도전했던 LG 트윈스 이정용과 이재원이 다른 처지로 겨울을 보낸다. 이정용은 18일 구창모(NC 다이노스) 배제성(kt 위즈) 윤산흠(한화 이글스) 허윤동(삼성 라이온즈) 조민석(NC 다이노스) 등과 함께 입대해 국군 체육부대 상무 소속이 된다. 27살 꽉 찬 나이에 입대한다.이정용은 1996년생으로 성남고와 동아대를 거쳐 2019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저는 어립니다. 어리기 때문에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기량을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정후(2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패기 넘치는 신인으로 돌아갔다. 16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입단 기자회견에서 팬들에게 자신의 강점을 직접 소개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잠시 고민하더니 "나는 어리다"며 나이를 내세웠다. 만으로 25살, 데뷔 시즌 26살이 되는 만큼 KBO리그에서 얻은 성적이 최고점이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 진짜 전성기를 보여주겠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1군에서 19경기만 던졌지만 '선수'들은 알아봤다. 메이저리그가 버린 비운의 사이영상 수상자 트레버 바우어의 커브가 일본 프로야구 현역 선수들이 꼽은 올 시즌 최고의 구종이었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20일 TV프로그램인 S-PARK에 소개된 '현역 선수 100명이 뽑은 최고' 변화구 부문 랭킹을 보도했다. 바우어의 커브는 12명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주니치 이시카와 다카야는 "벽에 부딪혀서 떨어지는 것 같이 느껴질 정도로 수직으로 떨어진다"고 평가했다. 히로시마 니시카와 료마는 "처음 보는 속도,
[스포티비뉴스=수원, 신원철 기자] 9구단 NC 다이노스, 10구단 kt 위즈는 KBO리그의 양적 팽창을 상징한다. NC가 2020년, kt가 2021년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루면서 짧은 시간에 강팀으로 성장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그런데 팀을 구성하는 방향성은 꽤 다르다. 그 차이가 주전 내야수들의 나이에서 엿보인다. 정규시즌 3위 kt와 4위 NC는 30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와 창원 NC파크에서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에 들어간다. kt는 지난 10일 정규시즌 일정을 모두 마치고 3주 가까이 휴식을 취하며 플레이오프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한때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추락이 멈추지 않는다.잉글랜드 5부 리그 소속의 엡스플리트 유나이티드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던 아이브(27) 영입을 발표했다. 아이브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꽤나 반가울 이름일 듯하다. 2012년 4부 리그 위컴 원더러스를 떠나 리버풀에 입단했다. 당시 나이는 고작 16세에 불과했다. 강력한 피지컬과 힘을 바탕으로 상대 측면을 파괴하는 데 능한 측면 공격수다.2014-15시즌에는 공격진의 줄부상으로 잠시 많은 기회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확실한 주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