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가 후반 교체로 들어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마티아스 더 리흐트의 몸상태 여부에 따라 다음 주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이 엿보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끈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7일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이미 우승을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넘겨준 바이에른 뮌헨은 2위 수성에 자존심을 걸고 있다. 이날 승리로 22승 3무 6패(승점 69점)를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래 기다렸던 안토니의 첫 골에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번리와 펼친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종료 10분 전 터진 안토니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면서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지만 16승 6무 12패 승점 54점으로 5위 토트넘 홋스퍼(승점 60점)와 격차를 크게 좁히지 못했다. 오히려 같은 시간 대승을 거둔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53점)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황희찬(28, 울버햄튼 원더러스)이 2024년 첫 골을 신고하면서 리그 득점을 11골로 늘렸다. 울버햄튼은 27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으로 루턴 타운을 불러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를 펼쳤다. 전반 38분에 터진 황희찬의 선제골을 잘 지킨 울버햄튼이 2-1로 이기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울버햄튼은 요즘 페이스가 좋지 않다. 리그 6경기 연속 무승에 빠져 게리 오닐 감독이 한소리 하기도 했다. 직전 본머스에 패한 뒤 오닐 감독은 "올 시즌 최악의 경기였다"고 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잘 넣었는데 아쉽게 득점이 취소됐던 황희찬(28, 울버햄튼 원더러스)이 다시 11호골에 도전한다. 울버햄튼은 27일 밤 11시(한국시간) 홈구장인 몰리뉴 스타디움으로 루턴 타운을 불러들여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를 펼친다. 현재 울버햄튼은 12승 7무 15패 승점 43점으로 12위에 올라있다. 원정팀 루턴은 강등권인 18위에 처져있다. 황희찬이 부진한 루턴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11호골을 노린다. 이번 시즌 10골 3도움으로 커리어하이를 작성하고 있는 황희찬이지만 골맛을 본지 상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리버풀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레이스에서 점차 떨어져 나가고 있다. 또 다시 승리를 놓치면서 가장 중요할 때 2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끈 리버풀은 27일(한국시간)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2로 비겼다. 앞서 에버턴과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무너졌던 리버풀은 이날 무승부로 22승 9무 4패 승점 75점에 머무르게 됐다. 이로써 리버풀은 1위 아스널(24승 5무 5패•승점 77점)과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김민재(27)가 선발로 돌아오기 무섭게 다시 벤치로 밀렸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를 펼친다. 이미 우승을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넘겨준 바이에른 뮌헨은 2위 수성에 자존심을 걸고 있다. 이번 경기 승리에 초점을 맞추는 다른 이유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프랑크푸르트 원정 경기에서 굴욕적인 1-5 대패를 당했다. 분데스리가 절대 강자의 면모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김수현을 만나러 구치소까지 갔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백현우(김수현)를 만나러 간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홍해인은 "적을 알아야지. 얼마나 흉악한 사람이길래 바람나서 이혼하고 살인 혐의까지 있어서 구치소에 있을까. 전생의 홍해인은 왜 이런 사람을..?"이라고 자책하며 백현우를 찾아갔다. 냉정한 눈빛의 홍해인에게 백현우는 눈물을 글썽이며 걱정해줬다. 하지만 홍해인은 "난 눈으로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2024년 KBO리그가 27일 148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역대 2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종전 기록은 2012년 시즌으로 126경기 만에 200만 관중을 돌파했다. 27일 경기는 잠실(KIA-LG), 인천(kt-SSG), 창원(롯데-NC), 대전(두산-한화), 고척(삼성-키움) 등 5개 구장에서 열렸다. 26까지 143경기 누적 관중은 194만3328명으로 200만 관중 달성까지 5만6672명을 남겨둔 상황이었다. 잠실 2만3750석, 창원 1만7891석, 대전 1만2000석 등 3개 구장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김지원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고구마 100개를 먹였다.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3회에서는 가족도 몰라본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윤은성(박성훈)의 꾀임에 넘어간 홍해인은 수술 후 기억을 모두 잃은 상태에서 오직 그의 말만 믿었다. 이에 가족들이 공항에 마중나온 상황 속, 홍해인은 가족들을 쌀쌀 맞게 굴었다.급기야 홍해인은 "제 전남편이요? 나 몰래 이혼 서류 썼다가 취소했다는? 지금 살인 혐의로 구치소에 있다면서요?"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네이처가 멤버의 일본 유흥업소 근무 의혹이 나온지 하루 만에 공중분해 됐다.소속사 엔씨에이치 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네이처 공식 팬카페를 통해 "데뷔 후 몇 년 동안 열심히 달려오며 팬 여러분의 사랑을 받아온 네이처가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이어 "네이처의 복귀를 기다려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께 이같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며 "당사와 멤버들은 향후 활동 및 활동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고민과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고, 앞으로 각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아스널의 우승 희망은 라이벌 토트넘 홋스퍼가 결정한다.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손흥민(31) 발끝에 관심이 쏠린다. 오는 28일 밤 10시(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전인 북런던 더비가 펼쳐진다. 토트넘과 아스널의 신경전 이상으로 이번 시즌 우승과 최종 순위 결정에 영향을 크게 줄 경기라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다. 올 시즌의 종반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아스널은 24승 5무 5패 승점 77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은 18승 6무 8패 승점 60점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기안84가 'SNL코리아'까지 진출했다.2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5'에서는 기안84가 출연해 열화와 같은 환영을 받았다.이날 신동엽 없이 홀로 오프닝 무대에 오른 기안84는 환호하는 관객들을 진정시킨 뒤, "'SNL'이 부활해서 나오게 돼서 꿈만 같다. 동엽이 형이 휴가를 가셨다고 한다. 조금 서운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면서도 기안84는 "오늘 사회자가 없지만 혼자 잘 진행해보겠다"며 "'SNL' 출연 관련 댓글을 읽어보겠다"고 했다. 뒤이어 기안84는 '벌써 재밌네', '쪽박 아니면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아옳이가 전 남편의 연인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 소송에서 패소했다.27일 대구가정법원 제3가사단독에 따르면, 재판부는 아옳이가 전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의 연인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아옳이도 항소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됐다.아옳이는 지난 2018년 11월 서주원와 결혼했으나, 2022년 10월 협의 이혼했다. 특히 아옳이는 이혼 사유가 서주원의 불륜이라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하지만 서주원은 이미 가정이 파탄난 상태에서 다른 여
[스포티비뉴스=대전, 김민경 기자] 한화 이글스가 지긋지긋했던 6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타선이 장단 12안타를 터트리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한화는 2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8위 한화는 시즌 성적 12승17패, 7위 두산은 2연승을 멈추고 시즌 성적 14승17패를 기록했다. 한화 팬들의 지지는 대단했다. 한화가 최근 6연패에 빠진 상황에서도 경기 개시를 앞둔 오후 4시 29분 1만2000석 매진을 달성했다. 한화는 홈 14경기 연속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범죄도시4'가 무서운 질주로 영화판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오늘(27일) 오후 6시 1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개봉 7일째 300만을 돌파한 '파묘'의 2024년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으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편 '범죄도시3'(2023)와 동일한 속도로 300만 관객을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아스널은 지난 시즌 초반부터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다 후반기로 들어오면서 전방 공격력 결정력 약화에 2위로 미끄러지며 맨체스터 시티가 역전 1위 우승하는 것을 지켜봤다. 다양한 분석이 따랐지만, 최전방 공격진의 함량 미달이 문제라는 지적이 가장 많았다. 가브리엘 제수스는 잦은 부상이 문제고 에디 은케티아는 무게감이 너무 떨어진다. 올 시즌 1위를 오르내리고 있는 과정에서 제수스나 은케티아의 영향력은 미미한 수준이다. 오히려 측면 자원인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10골,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6골로 보조 중이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서예지가 SNS를 개설하고 환한 근황을 전했다.배우 서예지는 26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청바지에 셔츠를 입은 수수한 옷차림에 환하게 웃는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자신의 스타일리스트를 다정하게 안고 있는 모습에서 사뭇 다른 느낌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앞서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한 의혹은 물론, 학교 폭력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으나 대중들의 외면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