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9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박시후의 스틸이 공개됐다. 최근 크랭크인 소식을 알린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 제작 스튜디오타겟(주)) 측은 16일 박시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후는 북한군 장교로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해당 장면은 영하 30도가 웃도는 추운 날씨 속에서 촬영된 것. 주인공 박시후를 비롯한 배우와 100여명의 스태프들은 열정을 불태우며 해외촬영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영화 '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윤제문이 '아빠는 딸' 김형협 감독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 한다.제작사 스튜디오타겟은 22일 "윤제문이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신의악단'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김형협 감독의 신작인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의 한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한물간 악단을 데리고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이야기로, 북한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영화로 화제를 모은 작품. 배우 박시후와 2AM 출신 정진운이 주연을 맡았다.김형협 감독과 제작자는 영화 기획 단계부터 윤제문을 염두해 두고 캐스팅을 제의했고,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김태원이 과거 발달장애 아들을 외면했던 것에 미안함을 전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김태원과 그의 절친 김종서, 이윤석, 정진운이 출연했다. 김태원은 "22년 기러기 생활을 청산했다"라며 "기러기 생활이 끝나서 기쁘다. 예전에는 식사도 잘 안 하고 그랬다"고 했다. 김태원은 2005년 가족을 필리핀으로 떠나 보내고, 긴 시간 기러기 아빠로 지냈다. 그가 기러기 아빠가 되기로 한 것은 아픈 아들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김태원의 아들은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4인용 식탁' 김태원이 투병 후유증을 고백한다. 이날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전설의 밴드 ‘부활’의 리더이자 ‘천재 뮤지션’ 김태원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부활의 작업실로 절친들을 초대한다. 대한민국 1세대 헤비메탈 보컬리스트 김종서, 원조 ‘국민 약골’로 활약한 예능인이자 개그계의 브레인 이윤석, 발라드 아이돌 그룹 2AM의 멤버이자 배우, 밴드 활동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정진운이 절친으로 출연한다. 특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2AM 출신 정진운이 영화 '신의악단'(감독 김형협)에 캐스팅됐다.북한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영화 '신의악단'은 배우 박시후의 9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는 작품이다. '신의악단'은 북한 보위부 소속 한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내용을 담는다.정진운은 '신의악단'에서 북한 보위부 감찰단 소속으로 박시후와 대립각을 이루는 또 다른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연출은 김형협 감독이 맡는다. 김 감독은 윤제문 정소민 강기영 주연으로 2017년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의 메가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전남친 전여친이 함께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가 시즌을 거듭해 인기를 얻는 요즘, 연예가에도 전 연인, 전 남편 아내에 대한 쿨한 언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스스럼 없는 분위기에서 유튜브 콘텐츠 등을 촬영하면서 지금은 헤어진 옛 사랑들을 언급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옛 연인 관계에 대해 관대해진 분위기, 스스럼없는 유튜브 콘텐츠가 늘어난 영향이 상당하다. 특히 난감한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풀어내는 걸 콘셉트로 삼은 탁재훈의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이 그 선두에 섰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전 남자친구였던 2AM 정진운을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경리, 여전히 해바라기를 사랑하는 그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탁재훈, 신규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탁재훈은 "쉬지 않고 연애 많이 하지 않나"고 물었고 이에 경리는 "저는 솔로다"라고 답했다. 경리의 공개연애 사실을 몰랐던 신규진은 "그때 만난 분이랑 헤어진 거냐. 유명 인사냐"고 질문했고 경리는 당황하며 "그렇다. 물어보자 말라"고 답했다. 이어 "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원얼스: 아트피아’가 랩 배틀만큼이나 쫄깃하고 긴장감 넘치는 1:1 아트배틀을 예고했다.11일 웨이브에서 공개되는 ‘원얼스: 아트피아’ 5회에서는 세 번째 미션을 수행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스페셜 커넥터’로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등장한다.MC 김희철은 정진운을 바라보며 “아니 이분!”이라고 놀라워했고, 정진운은 “가수, 배우, 최근에는 사진작가로도”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이날 펼쳐질 세 번째 미션 주제는 ‘NUMBER’로 아티스트들이 1:1 아트배틀에 나선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에 출격한다.정진운은 오는 11일 공개되는 웨이브 ‘원얼스: 아트피아’ 5회에 스페셜 커넥터로 출연할 예정이다.‘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4일 첫 공개 이후 개성 넘치는 작품과 김희철, 박기웅 등 출연진의 센스 넘치는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정진운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5회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에 출연한다. 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정진운은 '원얼스 : 아트피아'(이하 '아트피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웨이브에서 방송되는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아트 메신저', 배우 겸 화가 박기웅이 '아트 커넥터'로 등장해 앞으로 디지털 아트를 이끌어갈 아티스트를 발굴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정진운은 평소 미술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리바운드' 가 IPTV, 디지털케이블TV 및 OTT 등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리바운드' 가 10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및 OTT에서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리바운드'는 2012년 부산중앙고 농구부가 써 내려간 기적 같은 감동의 이야기와 스포츠 영화의 묘미를 살린 섬세한 연출과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안재홍이 장항준의 미담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리바운드'로 돌아온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 정진운이 출연한다. 이들은 영화를 촬영하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한다.먼저 안재홍은 장항준의 통 큰 미담을 소개한다. 안재홍은 "촬영이 끝난 후 감독님과 연출팀 6명, 그리고 나까지 이탈리아 여행을 갔는데 감독님이 항공비 식비 숙박비 등 모든 비용을 다 쏘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정진운도 "재홍이 형은 영화 속 시합 장면을 앞둘 때마다 소고기를 사줬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장항준 감독이 김은희 작가의 데뷔 비화를 밝힌다.오는 8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감독 장항준과 주연배우 안재홍 , 정진운이 출연한다. 이날 세 사람은 다양한 에피소드와 예능감을 대방출한다. 먼저 '윤종신이 임보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장항준은 본인이 김은희 작가를 데뷔하게 만든 일등 공신이라고 밝힌다.그는 "타이핑을 잘 못하는 나를 대신해 김은희 작가가 내 시나리오의 타이핑을 도와주다가 창작에 재미를 붙이게 됐다"며 데뷔 비하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리바운드'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오합지졸 최약체 팀이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해 반전을 만드는 기적같은 언더독 스토리다. '슬램덩크'였던가, '더 파이팅'이었던가. 그 언젠가 스포츠 소년 만화에서 줄기차게 봐왔던 것만 같은 전형적인 '아는 맛' 줄거리다. 그럼에도 이 영화가 유독 특별한 이유는 바로 완벽한 '실화'라는 점이다.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들이 이룬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실제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리바운드'가 가슴 벅찬 실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재현한 이야기로 위기에 빠진 한국 영화를 구하기 위해 나선다.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참석했다.'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6년 만에 새 영화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장항준 감독이 작품 흥행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참석했다.이날 장항준 감독은 "이번 작품에 함께한 배우들이 신인이거나,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다. 큰 성공을 해서 싸가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또한 정건주는 "'리바운드'가 5년 전에 제작이 무산됐을 때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장항준 감독이 6년 만에 신작을 내놓는 부담감을 털어놨다.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가 28일 오후 2시 서울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가 참석했다.장항준 감독은 6년 만의 신작으로 본업에 돌아온 것에 대해 "제가 원래 영화를 개봉할 때 쫄리지 않는 스타일이다. 성격이 그렇다. 지금은 상당히 쫄리고, 이 작품이 유작이 될 수도 있겠다"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영화 감독들은 자기가 언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전참시’가 배우 원진아와 장항준 감독의 하루를 함께했다.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40회에서는 연극 ‘파우스트’로 첫 연극 데뷔를 앞두고 있는 원진아와 6년 만에 영화 ‘리바운드’로 돌아온 장항준 감독의 열정 만렙 하루가 펼쳐졌다.이날 8개월 만에 ‘전참시’를 찾은 원진아는 MBTI 파워 ‘J’형의 표본다운 바쁜 일상으로 힘찬 포문을 열었다. 아침부터 ‘진아 부스터’를 가동시킨 원진아는 밥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S더비서 '리바운드' 감독과 배우들이 모습을 드러낸다.이번 시즌 마지막 S더비는 19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프로농구에선 같은 서울을 연고지로 쓰고 기업명의 첫 알파벳이 S로 같은 삼성과 SK의 매치업을 두고 S더비라 부른다.이날 경기에는 영화 '리바운드'의 장항준 감독 및 배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김민, 안지호가 방문한다. 입장 관중에게 영화 '리바운드' 부채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하프타임에는 출연진이 삼성과 SK로 나눠 농구 대결을 펼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영화 '리바운드' 제작보고회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배우 정진운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