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아스널전 승리를 이끌까.토트넘은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토트넘은 13일 뉴캐슬과 33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20일 예정됐던 34라운드가 상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일정으로 연기되면서 보름 만에 경기를 치른다.직전 뉴캐슬전에서 토트넘은 0-4로 완패하며 리그 3경기 무패가 끊겼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5위(승점 60)까지 밀려났다.토트넘은 이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아스널만 만나면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토트넘)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토트넘은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토트넘은 13일 뉴캐슬과 33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20일 예정됐던 34라운드가 상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일정으로 연기되면서 보름 만에 경기를 치른다.직전 뉴캐슬전에서 토트넘은 0-4로 완패하며 리그 3경기 무패가 끊겼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5위(승점 6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영향력이 살아날까.토트넘은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홈 경기에 나선다.토트넘은 13일 뉴캐슬과 33라운드 원정 경기 이후 20일 예정됐던 34라운드가 상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일정으로 연기되면서 보름 만에 경기를 치른다.직전 뉴캐슬전에서 토트넘은 0-4로 완패하며 리그 3경기 무패가 끊겼다. 그러면서 프리미어리그 5위(승점 60)까지 밀려났다.토트넘이 경기를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천하의 손흥민도 혼나는 일이 있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0-4로 대패했다. 토트넘은 이날 전반 30분 알렉산드르 이삭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서 2분 뒤에는 앤서니 고든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여기에 더해 후반 6분 이삭이 다시 한번 득점에 성공했고, 경기 종료 직전 파비앙 셰어에게 또 한 골을 얻어맞으며 무너졌다.이날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아쉬운 모습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번 경기서 세 마리 토끼를 사냥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토트넘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영국 타인위어주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두 팀은 경기에 앞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토트넘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필두로 제임스 매디슨, 티모 베르너, 브레넌 존슨, 이브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데스티니 우도기,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반 더 벤, 페드로 포로, 굴리엘모 비카리오로 구성된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차원이 다른 결정력을 자랑했다. 영국 언론 '풋볼 365'는 9일(한국시간)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빛내고 있는 최고의 피니셔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이 당당하게 1위에 올랐다. 매체는 기대 득점(xG)을 따져봤을 때 그보다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가 자연스럽게 높은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손흥민의 수치는 리그 최고를 자랑한다. xG값은 9.4골인데 실제로 손흥민이 기록한 득점은 15골에 달한다. 5골 정도는 실패했어도 이상할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또 한 번 대기록에 도전한다.토트넘은 8일(이하 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득점 없이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누적 공격포인트를 15골 9도움으로 늘렸다. 이제 손흥민은 남은 7경기에서 1도움만 올리면 통산 3번째로 10골-10도움을 달성한다.손흥민은 2019-20시즌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10골-10도움 고지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이어 2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는 라스무스 호일룬이 근육 부상을 당했다. 주말 풀럼과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악재가 생겼다.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일룬이 근육 부상을 입어 2~3주가량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호일룬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치명적인 공격수다. 직전 루턴 타운전에서도 멀티골을 폭발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득점 장면도 대단했다. 호일룬은 경기 시작 30초 만에 드리블 돌파 이후 왼발 슈팅으로 루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24년 들어 가장 치명적인 공격수는 라스무스 호일룬(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호일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새 역사를 작성했다. 지난 19일 열린 루턴 타운과의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1 승리를 안겼다. 득점 장면이 감각적이었다. 호일룬은 경기 시작 30초 만에 드리블 돌파 이후 왼발 슈팅으로 루턴 타운의 골망을 흔들었고, 6분 뒤에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슈팅에 가슴으로 방향을 바꾸는 번뜩임을 보여줬다.이날 득점으로 호일룬은 프리미어리그 6경기 연속골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 캡틴' 손흥민(31)이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대기록을 달성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완승에 큰 역할을 했다.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4-1로 이겼다. 안방에서 승점 3점을 챙긴 이들은 홈 3연패 탈출과 함께 지독했던 5경기 무승(無勝)을 끊어냈다. 현재까지 9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승점 30점을 확보했고 프리미어리그 5위를 유지했다. 뉴캐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소속팀 알 나스르와 연장 계약을 원한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뛰어든 월드컵에 참가하고 싶어서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10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오는 2027년까지 알 나스르에 머물고 싶어한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 고위층에 계약 연장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10월 대표팀 경기를 위해 포르투갈로 떠나기 전, 알 나스르에 2027년 초까지 재계약을 원한다고 알렸다"고 보도했다.호날두는 2022년 스포르팅CP에서 프로 무대를 밟았다. 프리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수미가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에 합류한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수미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폭싹 속았수다'에 캐스팅됐다.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다.특히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쓴 히트 작가 임상춘 작가의 신작이자 '드림팀' 아이유, 박보검의 캐스팅으로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이다. 이수미는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첫 경기를 뛰기도 전에 팬들의 불만이 폭발했다.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메이슨 마운트(24)의 등번호에 실망감을 표했다. 상징적인 등번호 7을 신입 선수에게 배정한 구단에 불만을 표했다”라고 조명했다.마운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맨유에 합류한 미드필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강력히 원한 선수다. 다재다능한 미드필더인 마운트가 맨유에 큰 힘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구단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마운트에게 상징적인 등번호까지 줬다. 맨유의 7번은 팬들에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7번’이 탄생했다.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4일(한국시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가 다음 시즌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을 받게 될 것”이라 전했다.가르나초는 혜성처럼 등장한 ‘슈퍼 루키’다. 2021-22시즌부터 조금씩 1군에 발을 내밀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본격적으로 1군 무대를 누볐다.차츰차츰 출전시간을 늘려가더니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조별 예선 6차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1군 데뷔골을 넣었다. 이어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풀럼전 후반 추가시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칸토가 10년 만에 브랜뉴뮤직을 떠난다. 브랜뉴뮤직은 칸토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칸토는 솔로 가수와 트로이의 멤버로 활동했다. 브랜뉴뮤직 소속으로 '말만해', '눈보다 먼저', '요즈음', '세레머니' 등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브랜뉴뮤직은 "홀로서기를 하는 칸토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저희 브랜뉴뮤직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칸토의 앞날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다음은 브랜뉴뮤직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브랜뉴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7번 계보의 전설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알 나스르)를 향해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6일(한국시간) “에릭 칸토나(56)는 호날두가 아직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지난 2021년 12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회했던 호날두는 최악으로 결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는 팀을 고집했고 신임 사령탑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잦은 마찰을 빚었다.호날두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PSV 에인트호번의 코디 각포(23)를 데려오기 위해 모든 힘을 쏟을 전망이다.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18일(한국 시간)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각포 영입에서 그를 만족시킬 만한 이상적인 방법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각포가 맨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확신을 심어주기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번호를 활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여름 이적 시장서 거의 계약에 근접했던 맨유와 각포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맨유는 안토니를 영입하기 위해 돈을 쏟아부었지만 1월에도 공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브랜뉴뮤직의 레이블 콘서트 '브랜뉴이어 2022'가 3년 만에 개최된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9일 '브랜뉴이어 2022' 셋리스트 일부가 담긴 스포일러 이미지와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셋리스트에는 오는 17일 발매 예정인 연말 패밀리 싱글 '브랜뉴 비전'(BRANDNEW V1S1ON) 신곡 2곡과 각종 컬래버레이션 무대 정보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버벌진트의 히트곡 '좋아보여'에 감성 보컬 빈센트블루가 더해진 무대와 한해의 '굿모닝'을 유나이트 경문이 함께한다. 또 빈센트블루의 신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결혼을 앞둔 댄서 허니제이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연출 김선영)에서는 신흥 가왕 '총각김치'을 꺾고 새롭게 가왕으로 등극한 '신이 내린 목소리'를 위협하기 위해 등장한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플라워 고유진, 방송인 샘 해밍턴, 뮤지컬 배우 리사, 가수 팀, 이도진, 래퍼 칸토, 오마이걸 유아, 드리핀 차준호가 합류해 입담과 추리력을 선보인다.지난주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가 신들린 듯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신흥 가왕 '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철없는 아이처럼 행동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었다면 어떻게 대했을까. 호날두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대기 명단에 있었다. 팀은 공격력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지만, 호날두는 대기 명단에 있었고 내내 벤치만 달구다 후반 종료 무렵 선수대기실로 들어가 버렸다. 조기 퇴근한 호날두의 행동에 상당한 비판이 따랐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주말 첼시전 명단에 호날두를 빼버렸다. 팀 정신을 해치는 슈퍼스타는 가차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