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하늘(왼쪽)-강하늘.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강하늘과 박서준이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입담을 과시한다.

강하늘과 박서준은 영화 '청년경찰'을 통해 뛰어난 케미스트리를 예고한 것에 이어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과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먼저 박서준, 강하늘은 2일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예비관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 자리에서 완벽한 현실 케미를 뽐낼 두 배우는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사하며 현장 관객과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청년경찰'에서 뜨거운 열정과 거침없는 패기로 수사에 임하는 캐릭터를 맡아 한겨울 추위 속에서 쉴 새 없이 달리고 강렬한 액션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에피소드를 전할 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어 오후 11시 1분에는 강하늘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유쾌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전망이다. 

특히 과거 '라디오스타'에서 끝없는 선행 목격담으로 미담자판기, 미담제조기에 등극한 강하늘은 실제 '청년경찰' 촬영 현장에서도 훈훈한 미담을 쏟아낸 바 있어, 그가 이번 방송에서 또 어떤 화제를 불러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함께 하지 못한 박서준은 이날 전화 연결을 통해 강하늘을 응원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다.

한편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쟉품이다.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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