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5연속 플레티넘 인증을 받았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첫 정규앨범 ‘BDZ’5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트와이스가 지난달 12일 공개한 일본 첫 정규앨범 ‘BDZ’10일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10월 첫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지난 2월 싱글 2캔디 팝(Candy Pop)’으로 일본 레코드 협회로부터 3연속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여기에 지난 5월 공개한 싱글 3웨이크 미 업(Wake Me Up)과 첫 정규앨범 ‘BDZ’로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면서 5연속 플래티넘 인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BDZ’는 공개 후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7일 연속 1위에 올랐다. 기존 6일 연속 1위라는 자체 기록을 깬 신기록을 세운 트와이스는 오리콘 위클리 앨범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19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의 ‘Hot Albums’, ‘Download Albums’, ‘Top Albums Sales’ 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데뷔 3주년 기념 공식 팬미팅 ‘ONCE HALLOWEE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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