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위 사람들은 그의 성폭행 보도를 믿지 않는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22(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친형인 휴고 아베이로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호날두의 성폭행 의혹 사건이 세상을 시끄럽게 만들었다. 사건의 시작은 독일 슈피겔의 보도로 시작됐다. 이 언론에 따르면 캐러린 마요르가라는 미국 여성이 호날두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곧바로 사실이 아니다라며 반박했지만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미국 경찰도 수사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경찰은 수사관들이 준 정보들을 추적하고 있다면서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고 더 많은 것들이 밝혀질 것이라고 했다.

이런 상황에 호날두의 형은 동생의 무죄를 확신하고 있다. 그는 마르카를 통해 내 동생은 마데이라의 영웅이다. 그는 많은 것을 이뤘고 많은 영향을 줬다. 호날두 박물관에는 수만 명들의 사람이 찾는다. 그것(강간 보도)은 거짓이다고 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호날두를 변호하고 있다. 그들은 호날두를 잘 알기 때문이다. 지역 뉴스도 그에 대해 좋은 사실들을 보도하고 있다. 팬들도 그를 지지한다. 호날두는 마데이라의 아이콘이다라며 동생 호날두를 극찬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