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와이프'가 지난 21일 첫 방송됐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가 3%대 시청률로 무난하게 출발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싱글와이프'의 시청률은 3.8%(전국방송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싱글 와이프'는 가사와 육아에 치여 자신의 모습을 잊고 지내야했던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아내만을 위한 시간을 선사하는 콘셉트다. 박명수, 이유리가 MC를 맡았으며 남희석-이경민, 서현철-정재은, 김창렬-장채희, 이천희-전혜진까지 4팀의 연예인 부부가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9%, 6.2%를 기록했다. KBS2 '추적 60분'은 2.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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