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뒤에 테리우스'가 지상파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가 지상파 수목드라마 1위에 올랐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국 기준 시청률 6.7%(5), 9.1%(6)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3회와 4회가 기록한 시청률 6.1%에서 각각 0.6%p, 3.0%p 상승한 수치다. 또한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컬래버레이션으로,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이 출연한다.

지상파 수목드라마 2위는 SBS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이 차지했다.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은 전국 기준 시청률 6.8%(5), 8.5%(6)를 나타냈다. KBS2 ‘오늘의 탐정2.8%(15), 2.7%(1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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